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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솔로앨범 스트레스가 원인?'
입력 2015-07-29 20:18  | 수정 2015-07-29 20:19
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사진=에이플 컴퍼니
신지 고열로 쓰러져 입원…'솔로앨범 스트레스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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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가 고열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지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지는 29일 오전 11시 쯤 40도가 넘는 고열과 복통으로 쓰러졌으며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입니다.

신지 측 관계자는 "신지가 최근 스케줄이 많았던 데다가 솔로앨범 준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며 "병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 퇴원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단 신지가 건강을 회복하는 게 우선이다. 활동은 그 이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지는 고열로 쓰러지며 29일 예정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케줄 역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한편 신지는 지난 24일 트로트 싱글 `두근두근`을 발매하고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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