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7월 29일 MBN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5-07-29 19:42  | 수정 2015-07-29 19:56
▶ 롯데 '형제의 난' 2라운드…주총 대결
롯데그룹 '형제의 난'이 동생 신동빈 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됐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있을
주주총회에서 형 신동주 전 부회장의 반격이 예상됩니다.

▶ 조현아 '구치소 편의 의혹' 브로커 구속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땅콩회항' 사건으로 구속수감됐을 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접근한 브로커가 구속됐습니다. 이 브로커는 '괌 추락사고' 당시 유족 대표였습니다.

▶ '영아시신 택배' 여성에 징역 1년
갓 태어난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택배로 친정엄마에게 보낸 여성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습니다.

▶ 싼데다 실속까지…폴더폰의 귀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밀려났던 폴더형 휴대전화가 싼 가격과 실속있는 기능으로 다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안보 생각해라" vs "안보에 이용 말라"
새누리당이, 국정원 해킹 의혹 제기는 국가안보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며 야당을 비난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국정원을 안보에 이용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2년 후 은행 종이통장 발급 중단
은행 '종이통장'이 120년 만에 사라집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달부터 종이통장을 발급받지 않는 고객에게 수수료를 내려주고 2017년 9월부터 종이통장 발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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