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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투구폼` [MK포토]
입력 2015-07-29 18:07  | 수정 2015-07-30 11:03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정일구 기자] '서울 그레뱅 뮤지엄' 개관 오프닝 세리머니 행사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그레뱅 뮤지엄에서 열렸다.
전야구선수 박찬호가 밀랍인형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오는 7월30일 국내 개관을 앞둔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는 김연아, 최지우, 싸이, G-DRAGON, 김수현, 권상우, 김태희 등 대표적인 한류스타 20여명의 밀랍인형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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