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어셈블리’ CP “정재영 연기 만족…더 바랄 게 없다”
입력 2015-07-29 17:44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강병택 CP가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정재영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병택 CP는 29일 오후 MBN스타에 정재영 연기는 너무 만족스럽다. 더 바랄게 없다”며 나름 힘든 드라마 스케줄도 잘 소화해주고 있고 그걸 떠나서 기본적으로 연기를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회의 세세한 이면과 정치하는 사람들의 사실감 넘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한국 정치의 단면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유쾌한 풍자와 돌직구 대사 외에도 연기력으로 승부하고 있는 배우들의 활약이 ‘어셈블리를 기대케 하고 있는 상황에서 드라마에 첫 도전한 정재영의 폭발적인 연기가 극의 몰입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진상필로 분한 정재영은 배우로서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그간의 내공 연기를 모두 풀어놓고 있다.

‘어셈블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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