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PGA챔피언십, 최경주 공동 6위
입력 2007-08-12 09:17  | 수정 2007-08-12 09:17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PG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버디 1개에 그쳤던 최경주는 서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아내며 2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이번 대회 들어 처음 언더파 스코어를 낸 최경주는 중간 합계 이븐파 210타로 전날 공동 19위에서 공동 6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1타를 줄이며 3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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