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상영회를 마친 뮤지컬 ‘살리에르의 일본에서의 상영회 재상영이 다음 달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일본 상영회 재상영은 지난 3월에 선보인 상영회와 마찬가지로 일본 문화전문기업 피아의 아시아콘텐츠사업국 한류피아에서 진행하는 ‘K뮤지컬 시네마 사업의 일환입니다.
뮤지컬 ‘살리에르는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의 궁정악장 살리에르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미궁 속의 인물 젤라스가 만들어 내는 질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엮은 작품입니다.
이번 재상영은 오사카에 위치한 시네마트 신사이바시, 도쿄 시네마트 신주쿠 등에서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총 5회에 나눠 진행됩니다.
뮤지컬 ‘살리에르의 제작사 HJ컬쳐는 뮤지컬 상영회를 먼저 선보여 현지 관객에게 보다 쉽고 가깝게 다가가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추후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순차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라며 현재 공연 계획은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