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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세바퀴’ 출연해 폭탄 발언…“가슴 수술해 수박처럼 만들고 싶다”
입력 2015-07-29 16:04 
사유리/사진=세바퀴 캡처
사유리 ‘세바퀴 출연해 폭탄 발언…가슴 수술해 수박처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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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이지혜 끌어들여

사유리 ‘세바퀴 출연해 폭탄 발언…가슴 수술해 수박처럼 만들고 싶다”

사유리가 SBS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거침없는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지상렬, 김태현, 한정수, 김종민, 이지혜, 사유리, 헨리, 성규 등이 출연해 친구 찾기에 나섰다.

이날 이지혜는 사유리가 자꾸 가슴 수술을 하자고 한다”고 밝혔고, 사유리는 친구랑 같이 가면 1+1해서 20% 세일을 해준다. 수박처럼 만들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혜는 억울하다는 듯 사실 나는 안해도 된다”라고 말하자 MC 서장훈은 그리 나쁘지 않다. 봐서 그런 게 아니고 잘 아니까”라고 해명에 나서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사유리는 29일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 얼마 전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사유리의 집은 깔끔하게 정돈된 실내와 조망이 한 눈에 들어오는 아파트였다. 하지만 드레스룸을 열자 습기 때문인지 눅눅한 냄새가 났다. 사유리는 고층인데도 세탁기가 놓인 베란다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말했다.

청소를 잘 하는지 묻자 사유리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게 청소와 설거지다”며 그나마 깨끗해 보이는 건 어제 청소 아주머니가 왔기 때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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