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승우 “대학은 모든 게 안정적일 때 갈 것”
입력 2015-07-29 15:49  | 수정 2015-07-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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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가 대학 진학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유승우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M콘서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뷰티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유승우는 이날 수능을 본 후 대학 진학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실 수시를 넣었는데 다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유승우는 활동할 때는 학교를 못 나가는 날이 많은 것 같다”며 등록금도 비싼데 아쉬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은 열심히 준비해서 모든 게 안정적일 때 가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유승우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뷰티풀은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김이나 등이 작업에 가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새 앨범 ‘뷰티풀의 타이틀 곡 ‘예뻐서는 이날 정오 공개됐다.
유승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우, 대학 나중에 간다는 건가” 유승우, 수시 넣었었구나” 유승우, 세 번째 싱글 앨범 발매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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