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지, 급성 고열로 쓰러져 병원行…“안정 취하는 중”
입력 2015-07-29 15: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가수 신지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쓰려져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신지 측 관계자는 29일 신지가 오늘 아침 스케줄 준비 중 갑자기 쓰러졌다. 발열로 인해 쓰러져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의식을 회복하고 안정을 찾아가는 중”이라 밝혔다.
이어 신지가 최근 솔로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 24일 트로트 싱글 ‘두근두근을 발매하고 솔로로 컴백한 바 있다. ‘두근두근은 신지와 절친한 사이인 가수 이정이 직접 작곡·작사는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신지, 무슨 일이야” 신지씨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푹 쉬어요” 신지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으면 마음이 안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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