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래퍼 김오왼, 원더걸스에 사과…“비방 목적 아니었다”
입력 2015-07-29 15:15  | 수정 2015-07-30 15:38

‘원더걸스 ‘원더걸스 김오왼 ‘원더걸스 컴백
래퍼 김오왼이 걸그룹 원더걸스에 사과했다.
김오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혁아 라이벌?”이라는 글과 함께 선미의 티저 영상을 보며 비웃는 듯 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후 이 영상은 ‘원더걸스를 비방한다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김오왼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김오왼은 의도와는 다르게 소란스러워진 것 같은데 원더걸스 여러분을 비방할 목적이 아니었다”며 기분 나빴을지도 모르는 원더걸스 분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오왼은 케이블 채널 Mnet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이어 ‘쇼미더머니4에 도전장을 냈으나 탈락한 바 있다.
원더걸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원더걸스, 김오왼 인스타그램 글 문제됐네” 원더걸스가 봤으면 기분 안 좋았겠다” 원더걸스 컴백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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