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긱스 루이 “유승우 신곡 ‘예뻐서’ 피처링하게 돼 영광이다”
입력 2015-07-29 14:56  | 수정 2015-07-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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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긱스의 루이가 가수 유승우의 신곡 피처링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루이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M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유승우의 작은 음악회에서 유승우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루이는 유승우와 함께 ‘예뻐서를 부른 후 피처링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루이는 유승우에게 피처링 제안을 받고 정말 즐거웠다”며 유승우의 ‘예뻐서 기대해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긱스도 기대해 달라”고 소속 그룹을 깨알 홍보하기도 했다.

유승우는 이날 정오 세 번째 싱글앨범 ‘뷰티풀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한 유승우는 지난 2014년 앨범 ‘빠른 열아홉과 ‘유승우를 발매한 바 있다.
유승우 예뻐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우 예뻐서, 루이가 피처링 했구나” 유승우 예뻐서, 세 번째 싱글앨범 발매했구나” 유승우 예뻐서, 유승우 2013년에 데뷔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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