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승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리고 싶다"
입력 2015-07-29 14:33  | 수정 2015-07-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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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우가 앨범 활동 목표를 밝혔다.
유승우는 29일 오전 서울 논현로 M콘서트홀에서 싱글 앨범 ‘뷰티풀의 발매 기념 공연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유승우는 내가 자이언티의 ‘꺼내 먹어요를 부른 동영상이 어제 SNS에 올라왔는데 ‘석봉이가 이렇게 컸네하는 댓글이 많았다”며 ‘석봉이를 부른 지 3년도 더 됐는데 아직도 나를 그렇게 기억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유승우라는 가수가 어떻게 노래하고 무대에서 어떤 표정을 짓는지 팬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활동 목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리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우는 이날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예뻐서가 수록된 싱글 앨범 ‘뷰티풀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유승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우, 싱글 앨범 발매했네” 유승우, 타이틀 곡도 발표했네” 유승우, 학교 축제에 왔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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