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우 활동 목표 "나를 알리는 것이다"
입력 2015-07-29 14: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가수 유승우가 세 번째 싱글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유승우는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나를 알리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M아카데미에서는 유승우 세 번째 싱글 앨범 '예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유승우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유승우는 "아직도 저를 생각하면 음악 보다 이미지를 먼저 떠올려 아쉽다. 최근 페이스북에 '꺼내 먹어요' 커버곡을 공개했는데 댓글을 보니 '석봉이가 이렇게 컸구나'라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승우는 "팬들에게 내가 어떻게 노래하고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전달하고 싶다. 이번 음반 활동 목표는 나를 알리는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유승우의 신곡 '예뻐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이후 첫 발표하는 곡이다.
유승우는 29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도훈 작곡, 김이나 작사의 타이틀곡 ‘예뻐서(Feat. 루이 of 긱스)가 수록된 싱글 앨범 ‘뷰티풀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예뻐서'는 소년에서 청년이 된 유승우의 모습을 담은 곡이다. 29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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