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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3차 TV 토론회 개최
입력 2007-08-12 03:07  | 수정 2007-08-12 03:07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원희룡 홍준표 의원 등 경선후보 4명이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3차 TV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 전 시장은 국가가 경제위기를 맞고 있어 강력한 리더십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한 반면, 박 전 대표는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가 돼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특히 이 전 시장과 박 전 대표는 한반도 대운하 공약과 서울시 부채 증감을 둘러싼 분식회계 논란과 통일 정책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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