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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토커’ 여름 무더위, 공포영화로 싹 날린다
입력 2015-07-29 14:02 
[MBN스타 송초롱 기자] 영화 전문 케이블채널인 채널CGV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공포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

29일 오후 방송예정인 채널CGV 영화 토크쇼 ‘무비스토커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공포 스릴러 특집이 시청자를 찾는다. 공포의 대명사인 귀신, 연쇄살인마, 사이코패스 등 다양한 캐릭터와 장르의 공포 스릴러 영화를 색다른 시각으로 파헤쳐 소개하는 것.

다양한 장르의 공포 스릴러 영화를 ‘피라냐에서와 같은 특수분장을 만드는 원리를 방송인 김정민이 직접 체험해 보고, ‘인시디어스를 보고 배우 최태준이 직접 심박수를 측정해 보는 등 색다른 취재로 신선함을 선사한다.

또한 ‘나를 찾아줘 주인공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 분)의 사이코패스 여부에 대한 분석을 위해 직접 범죄심리 전문가를 찾아가 조언을 듣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장면을 꼽아 보며 공포 스릴러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분석이 재미를 더한다.

‘무비스토커는 영화광 6명이 가상의 무비매거진 기자가 되어 직접 발로 뛴 취재를 바탕으로 기사를 만들어내는 신개념 영화 토크쇼. 무비 매거진 마감일을 하루 앞둔 잡지사 사무실이라는 설정 하에, 매거진 커버스토리를 장식할 톡톡 튀는 아이템을 위해 박혜은 맥스무비 편집장, 방송인 김구라, 가수 윤상, 배우 김정민, 최태준, 이병헌 영화감독, 이지혜 영화기자가 영화에 대한 치열한 난상토론을 벌인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채널CGV 방송.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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