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부화재 '내마음든든 화재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입력 2015-07-29 13:52 
동부화재가 지난 1일 출시한 '내마음든든 화재보험'이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동부화재 내마음든든 화재보험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다른 회사에서는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습니다.
내마음든든 화재보험은 고령화에 대비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시설소유자배상책임에 대한 전문인 배상책임을 새롭게 보장해 신규 수요를 창출한 점이 인정돼 배타적 사용권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노인요양시설 배상책임 특별약관의 경우 시설의 운영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배상책임보험을 장기보험으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해 보험계약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이 특별약관에 가입하면 대인사고는 1인당 최고 1억 원, 1사고 당 최고 10억 원, 대물사고는 1사고 당 최고 1억 원을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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