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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썸남썸녀’ 종영 소감…“많은 추억 얻어 간다”
입력 2015-07-29 13:17 
채정안/사진=썸남썸녀 캡처
채정안, ‘썸남썸녀 종영 소감…많은 추억 얻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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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썸남썸녀 종영 소감…많은 추억 얻어 간다”

채정안이 소속사를 통해 지난 28일 종영한 ‘썸남썸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는 2%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3개월 만에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 채정안은 여기서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채정안은 너무 오랜만의 예능이라 걱정 반 우려 반의 마음을 안고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덕분에 나 자신을 좀 더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었다. 대중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추억을 얻어 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다시 한 번 시청자분들과 ‘썸남썸녀 제작진, 출연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배우로 작품에서 좋은 연기,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썸남썸녀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채정안은 다음 달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이채영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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