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임당’ 이영애,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6개국 방영권 계약
입력 2015-07-29 11: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이영애의 복귀작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가 아시아 6개국 방영권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CNN 워너TV 카툰네트워크 한국엔터테인먼트 채널 Oh!K 등 유명 방송사를 보유한 세계적인 미디어그룹 터너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사임당, 더 허스토리의 아시아 6개국 방영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첫 촬영도 시작하지 않은 드라마의 방영권이 판매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서 관심을 끌었다.
한편 ‘사임당은 천재 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이영애는 극중 한국 미술사 전공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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