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관장 천녹삼 판매 1만세트 넘었다
입력 2015-07-29 11:34 
[사진 제공 :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홍삼과 녹용을 결합해 만든 건강기능식품 천녹삼이 출시 8개월 만에 누적판매 1만세트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관장 천녹삼은 피로회복과 신체강장에 관심이 높은 40, 50대 중년층과 홍삼과 녹용 소재에 관심이 높은 유커를 대상으로 출시한 전략제품이다. 출시 초기 백화점과 면세점에서만 판매하고 광고 등을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2개월 만에 3000세트 이상이 판매됐다. 현재는 일부 정관장 가맹점에서도 판매 중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천녹삼은 홍삼과 녹용을 결합한 새로운 제품으로 뉴질랜드에서 공수한 원료를 정관장 홍삼의 품질관리 기준 7단계를 적용해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며 부드러운 맛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만큼 판매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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