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키움증권, 원금보장형 ELB·ELS 4종 출시
입력 2015-07-29 11:34 

키움증권은 31일까지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등 금융투자상품 4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71회 ELB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1% 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50%를 적용해 최대 11%(연7.33%)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72회 ELB는 만기가 1년이다. 원금 101% 보장형이며,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20%를 적용하여 최소1%에서 최대 연 4%의 수익을 지급한다.
‘키움 제545회 ELS는 HSCEI지수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연 11.3%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20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3년 만기 ELS로서,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애플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고 43.5%(연 수익률 14.5%)로 상환된다. 낙인은 60%이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