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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바르셀로나’ 수아레스-산드로 연속골 ‘바르셀로나 역전’
입력 2015-07-29 11:04  | 수정 2015-07-29 11:11
첼시 바르셀로나/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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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첼시 바르셀로나가 치열한 승부를 벌이고 있다.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의 페덱스 필드에서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경기를 펼치고 있다.
후반 25분 현재 바르셀로나가 2-1로 앞서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9분 에당 아자르에 선제골을 허용, 전반을 0-1로 마쳤다.
하지만 후반 들어 바르셀로나가 연속골을 잡아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후반 7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동점골을 작렬했고, 후반 21분 산드로 라미레스가 역전골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첼시 바르셀로나 경기에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다 실바는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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