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마이너스 수익 훌훌 털고 훨훨 난 이유 알고 보니 스탁론 때문
입력 2015-07-29 10:53 
국내기업들의 2분기 실적부진과 중국증시 폭락, 미국의 금리인상 등을 앞두고 급락을 연출하던 국내 증시가 하락에 마침표를 찍고 모처럼 동반 상승 출발했다. 하락을 멈추고 상승을 계속 이어갈지 시장이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21일 고점대비 이미 4.1%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코스닥의 추가적인 급락 위험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코스닥 지수가 견조한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수급과 이익모멘텀 측면에서 우위를 나타내고 있는 중소형주와 코스닥시장에 대한 접근이 유리한 시점이라는데 입을 모았다.한편, 최근 장에서의 급락 스트레스에 주식을 손절매한 투자자들이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스탁론을 이용해 저가매수에 나서거나 증권사 미수신용을 대신 상환하고 기다렸던 투자자들이 반등과 함께 미소를 되찾은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급락장에서 역발상 투자가 빛을 본 결과로 조정을 거치며 가격 측면에서의 매력이 커진 것이 가장 큰 투자 포인트였다.
증시가 출렁거릴 때마다 스탁론 수요가 급증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주식을 저가에 추가로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하기 위해서 스탁론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먼저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한진피앤씨, 엠젠, 주연테크, 엔티피아, 케이디미디어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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