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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데뷔 3주년 맞아 ‘팬들과 즐거운 나들이’
입력 2015-07-29 10:21 
사진=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데뷔 3주년 팬미팅 겸 피크닉을 진행했다.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타히티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3주년 피크닉 더운 날씨였지만 재밌게 즐기셨나요?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이날 서울시 서초구 한강공원 잠원지구에서 팬미팅 겸 피크닉을 진행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 게임 및 준비한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는 특히 게임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타히티가 직접 준비한 우승메달과 타히티 친필 싸인 앨범을 준비해 팬들에게 증정했다”고 말했다.



타히티는 어느새 데뷔 3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항상 타히티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히티는 지난 1월 싱글 앨범 ‘폰 넘버를 발표하고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과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타히티는 드라마, 영화, 앨범 준비, 해외 진출 등 각 멤버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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