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바르셀로나, 파브레가스 가족사진 보니…'유부녀가 이렇게 섹시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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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바르셀로나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첼시 미드필더 파브레가스의 사진 한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파브레가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My treasures(내 보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파브레가스의 부인과 두 자녀가 담겨 있습니다.

특히 애엄마라고 믿을 수 없는 파브레가스 부인의 섹시한 자태에 눈길이 갑니다.

한편 2015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에서 29일(한국시간) 오전 9시 5분에 첼시와 바르셀로나가 맞붙습니다.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경기에 앞두고 선발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조세 무리뉴가 감독으로 있는 첼시는 4-2-3-1 포메이션이 예상됩니다.

원톱 공격수엔 디에고 코스타, 중원에선 오스카, 에당 아자르, 호베르트 케네디가 2선을 구성합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세스크 파브레가스, 네마냐 마티치가 나오고 포백에는 이바노비치, 게리 케이힐, 커트 조우마, 아스필리쿠에타가 출전합니다. 골키퍼로는 쿠르투아가 합류했습니다.

반면 루이스 앤리케 감독의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예상됩니다.

최전방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를 중심으로 산드로 라미레스, 무니르가 위치할 예정입니다.

중원에는 이반 라키티치, 세르히오 부스케츠, 제라드 감바우가 나서고, 포백 수비진엔 더글라스, 마르크 바르트라, 제레미 마티유, 아드리아노가 출전하며 골키퍼는 슈테켄이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