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은지-류현경, 프레인TPC와 재계약
입력 2015-07-29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조은지와 류현경이 현 소속사인 프레인TPC와 재계약 했다.
29일 프레인TPC에 따르면 지난 2001년과 2012년 각각 계약했던 조은지와 류현경은 또 한 번 계약을 이어가기로 했다.
조은지, 류현경 두 배우는 수시로 상대의 작품에 카메오 출연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할 만큼 절친한 사이다. 두 배우는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프레인TPC라는 울타리 안에서 끈끈한 인연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조은지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와 '순정에 반하다' 등 두 편의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류현경은 영화 '오피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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