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면협상에 미군 관계자도 배석"
입력 2007-08-11 14:02  | 수정 2007-08-11 14:02
아프가니스탄 가즈니주에서 열린 한국 정부와 탈레반 대표간 대면협상에는 미군 관계자도 배석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협상 중개역을 맡고 있는 가즈니주 간부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대면협상에서 탈레반측이 바그람 미군 공군기지에 수용된 탈레반 병사 3-4명의 석방을 거듭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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