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그룹 여자친구, 전국 팬사인회 돌입
입력 2015-07-29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 발매를 기념해 전국 팬사인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여자친구는 8월 1일 오후 1시부터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7월 29일부터 부산 파워스테이션에서 앨범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 대상이다.
여자친구는 부산을 시작으로 향후 지방 주요 도시를 찾아 팬들을 만난 계획이다. 서울이 아닌 지방 팬들부터 만난다는 점이 이채롭다.
여자친구는 데뷔 7개월 차만에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차세대 청순 걸그룹 대표 주자'로 떠오른 이들은 10대 걸그룹으로 유일하게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고르게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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