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오는 27일 참의원 선거 참패에 따른 위기 국면을 벗어나기 위해 내각과 자민당 당직에 대한 과감한 쇄신 인사를 단행합니다.
차기 자민당 간사장에는 아소 다로 외상의 임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파벌간 균형을 맞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기 자민당 간사장에는 아소 다로 외상의 임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번 인사와 관련해, 파벌간 균형을 맞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