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치즈인더트랩’ 박해진, 과거 이상형으로 ‘김고은’ 뽑아…운명인가
입력 2015-07-28 17:03  | 수정 2015-07-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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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고은이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남자주인공에 캐스팅된 박해진과의 과거 인연이 화제다.
지난해 3월 한 종편 프로그램 ‘연예특종에서 박해진은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 연예인으로 배우 김고은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해진은 예전에 숍에서 우연히 본 적이 있다”며 깨끗하고 수수한 이미지가 좋아 보였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해진은 김고은보다 먼저 남자주인공 ‘유정 역에 캐스팅돼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김고은은 스케줄 상 캐스팅을 고사하던 중 28일 뒤늦게 ‘홍설 역으로 합류했다.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를 연출한 이윤정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천국의 나무 김남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tvN ‘치즈 인 더 트랩은 ‘막돼먹은 영애씨14 후속으로 편성이 결정됐으며 오는 10월 중순 방송될 예정이다.
박해진 김고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김고은, 치즈인더트랩 재밌겠다” 박해진 김고은,잘 어울릴 듯” 박해진 김고은,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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