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줄리엔강, 도심 속 뱀파이어 변신 ‘섹시+시크’
입력 2015-07-28 14: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겸 모델 줄리엔강이 도심 속 뱀파이어로 깜짝 변신했다.
줄리엔강은 매거진 ‘GanGee(간지) 8월호에서 뱀파이어로 변신,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도시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줄리엔강은 블랙 수트를 착용, 붉은색 장미를 손에 들고 있다. 눈가의 다크서클 마저 섹시하며 베일 듯 날카로운 콧날이 인상적이다.
또 화이트 슈트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뱀파이어로 변신,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줄리엔강은 ‘GanGee(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여름과 어울리는 뱀파이어 콘셉트로 촬영을 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한국은 여름이 되면 닭살 돋는 것 때문에 무서운 영화를 보지 않나. 처음엔 몰랐다. 신기했다. 캐나다 사람들은 뱀파이어나 귀신을 잘 안 믿는다”고 말했다.
줄리엔강의 ‘도심 속 뱀파이어 화보와 ‘진짜사나이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에피소드는 ‘GanGee(간지)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