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걸그룹 여자친구, 향후 포부 밝혀…“사옥 짓겠다”
입력 2015-07-28 14:10  | 수정 2015-07-29 14:38

걸그룹 여자친구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여자친구는 2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회사가 완전 지하에 있다. 창문도 없다”면서 저희 꿈이 사옥을 짓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님에게 항상 ‘좋은 사옥을 지어드리겠다고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신영은 대표님이 ‘내 인생 너희에게 걸었다고 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여자친구는 그냥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 앨범 ‘Season of Glass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건강한 청순함으로 사랑받아온 현재 여자친구는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자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여자친구, 회사 사옥 지어준다고 했구나” 여자친구, 꼭 잘됐으면 좋겠다” 여자친구,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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