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효능, 콩나물 파프리카 주스도 있다?'어떻길래'
콩나물 효능이 화제인 가운데 요리 고수 이혜정이 소개한 '콩나물 파프리카 주스'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황금알' 168회에서는 '안 아프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고수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 연구가이자 '황금알' 패널인 이혜정이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되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콩나물 파프리카 주스'를 직접 조리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혜정은 콩나물과 파프리카,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야채들을 혼합, 간단한 재료로 '건강 주스'를 제조했습니다.
'콩나물 파프리카 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C가 많은 콩나물을 살짝 데친 후 그대로 믹서에 넣고 파프리카를 콩나물보다 조금 더 넣습니다.
여기에 샐러리나 케일 그리고 맛을 좋게 하기 위한 배와 사과, 자몽과 라임, 매실청을 조금 부은 후 얼음과 물 또는 탄산수를 붓고 갈아주면 됩니다.
한편 이혜정은 "건더기가 조금 있는 상태로 해서 먹으면 아삭거리는 식감도 있고 해서 더 좋다"며 음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더욱이 한의사 김오곤 고수는 "콩나물은 동의보감에 적힌 것을 보면 '몸이 무겁다. 아침에 일어나면 다리가 저리다' 이런 증상을 개선하는데 많이 사용했다. 파프리카는 항산화 효과가 있고 비타민도 많이 들어있어서 염증 잡는데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콩나물 효능이 화제인 가운데 요리 고수 이혜정이 소개한 '콩나물 파프리카 주스'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황금알' 168회에서는 '안 아프게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고수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리 연구가이자 '황금알' 패널인 이혜정이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되는 염증을 감소시키는 '콩나물 파프리카 주스'를 직접 조리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혜정은 콩나물과 파프리카,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다양한 야채들을 혼합, 간단한 재료로 '건강 주스'를 제조했습니다.
'콩나물 파프리카 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아스파라긴산과 비타민C가 많은 콩나물을 살짝 데친 후 그대로 믹서에 넣고 파프리카를 콩나물보다 조금 더 넣습니다.
여기에 샐러리나 케일 그리고 맛을 좋게 하기 위한 배와 사과, 자몽과 라임, 매실청을 조금 부은 후 얼음과 물 또는 탄산수를 붓고 갈아주면 됩니다.
한편 이혜정은 "건더기가 조금 있는 상태로 해서 먹으면 아삭거리는 식감도 있고 해서 더 좋다"며 음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더욱이 한의사 김오곤 고수는 "콩나물은 동의보감에 적힌 것을 보면 '몸이 무겁다. 아침에 일어나면 다리가 저리다' 이런 증상을 개선하는데 많이 사용했다. 파프리카는 항산화 효과가 있고 비타민도 많이 들어있어서 염증 잡는데 좋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