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순애보 사랑 보여…"내가 하고 싶은대로 다 할 거야"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에게 "사랑했던 시간 편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7일 SBS '상류사회'에선 윤하(유이)가 준기(성준)에게 그를 자신의 인생에서 편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윤하는 아버지가 쓰러졌단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고 준기는 그녀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자신에게 잘해주는 준기에게 윤하는 "나한테 잘해주려 노력하지마"라고 말했고 준기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윤하는 "하지마.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라며 "서로가 서로에게 배경도 너란 말 인정, 우리 관계에서 준기씨만 나쁠 이유 없어. 내가 돈에 가치를 두고 있었다. 그래서 숨긴거야. 준기씨 사랑했던 시간 내 인생에서 편집했어"라고 싸늘하게 말했습니다.
윤하는 "이렇게 어긋나기도 쉽지 않겠다"고 말했고 준기는 "어긋나다 한번 만날일 있겠지"라고 말하며 윤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청춘 멜로드라마입니다.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에게 "사랑했던 시간 편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7일 SBS '상류사회'에선 윤하(유이)가 준기(성준)에게 그를 자신의 인생에서 편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윤하는 아버지가 쓰러졌단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고 준기는 그녀를 데리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자신에게 잘해주는 준기에게 윤하는 "나한테 잘해주려 노력하지마"라고 말했고 준기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윤하는 "하지마.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라며 "서로가 서로에게 배경도 너란 말 인정, 우리 관계에서 준기씨만 나쁠 이유 없어. 내가 돈에 가치를 두고 있었다. 그래서 숨긴거야. 준기씨 사랑했던 시간 내 인생에서 편집했어"라고 싸늘하게 말했습니다.
윤하는 "이렇게 어긋나기도 쉽지 않겠다"고 말했고 준기는 "어긋나다 한번 만날일 있겠지"라고 말하며 윤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청춘 멜로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