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용준 박수진 청첩장, “하나의 꽃이 되고 싶다”
입력 2015-07-28 0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용준 박수진 청첩장이 공개됐다.
27일 배용준 박수진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청첩장에서는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 눈에 밟혀서. 이야기가 통해서 시작된 사랑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됐다. 양가 친인척과 지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고, 식장 밖에는 200여 배용준 팬들이 함께 gpTel/
사회는 배용준의 절친 류승수가 맡았고, 축가는 박진영 더원 신용재가 담당했다. 주례는 이희상 동아원 회장이 했다.
특히 왕지혜는 박수진의 부케를 받아 관심을 끌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9일 경남 남해의 고급 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혼집은 서울 성북구의 배용준 자택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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