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형주’냐, ‘중소형주’냐 고민 깊은 개미…수익 키울 마중물은?
입력 2015-07-27 10:50 
올 초 대형주의 약진과 함께 잠시 주춤하는 듯했으나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중소형주의 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 국내 대표주들이 신저가를 쏟아내며 맥을 못 추는 사이 중소형주의 약진은 더욱 두드러지면서 ‘대약중강(대형주 약세, 중소형주 강세)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국내 대표기업에 장기투자하라는 증권사들의 조언을 믿고 돈을 넣은 투자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급락한 대형주를 더 사야할지, 아니면 지칠 줄 모르고 펄떡이는 중소형주로 갈아타야 할지 개미들의 갈등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증시는 기본적으로 수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된다. 장기투자자라면 가격이 많이 내린 대형주에, 지금 당장 펄떡이는 물고기를 낚으려면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 해 보인다.
한편, 최근 중소형주의 강세로 물 만난 개미들이 톡톡한 재미를 보고 있다. 중소형주를 선호하는 이들의 성향으로 볼 때 당연한 결과다. 특히 스탁론을 사용한 개미들의 수익이 컸던 것 역시 개인들의 중소형주 사랑과 무관하지 않다.

이들은 주식자금이 필요할 때마다 스탁론을 마중물 용도로 활용했는데, 주식을 추가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하는데 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먼저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LG생활건강, 플레이위드, 에리트베이직, 오리콤, 에스넷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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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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