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35분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해곡리 북한강변에서 최 모 씨가 불어난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최 씨는 일행 20여 명과 함께 수상레포츠를 즐기러 왔으며 바지선에 있다가 물 아래로 떨어진 뒤 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 씨는 일행 20여 명과 함께 수상레포츠를 즐기러 왔으며 바지선에 있다가 물 아래로 떨어진 뒤 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