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래퍼 스눕독이 마약투약 혐의로 스웨덴서 체포됐다. 스눕독은 인종차별을 주장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콘서트를 끝낸 스눕독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서로 연행된 그는 소변 검사를 받았다.
스눕독은 이 같은 사실을 SNS에 공개하며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난 그저 이 나라에 와서 콘서트를 했을 뿐인데 경찰서에 끌려가야 했다"고 원통해했다.
경찰은 인종차별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다.
한편 스눕독은 '쇼미더머니'에도 출연하는 등 한국팬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래퍼 스눕독이 마약투약 혐의로 스웨덴서 체포됐다. 스눕독은 인종차별을 주장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콘서트를 끝낸 스눕독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서로 연행된 그는 소변 검사를 받았다.
스눕독은 이 같은 사실을 SNS에 공개하며 "인종차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난 그저 이 나라에 와서 콘서트를 했을 뿐인데 경찰서에 끌려가야 했다"고 원통해했다.
경찰은 인종차별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검사 결과는 2주 후 나올 예정이다.
한편 스눕독은 '쇼미더머니'에도 출연하는 등 한국팬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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