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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정체 누구길래…마이크 잡는 버릇 살펴보니 다비치 강민경? ‘대박!’
입력 2015-07-27 09:06 
복면가왕 솜사탕 / 사진=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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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 화제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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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솜사탕의 정체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대 가왕인 '노래왕 퉁키'를 꺾기 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듀엣곡 두 번째 대결은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선곡, 달콤한 무대를 꾸몄다.

솜사탕은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한복을 입었음에도 불구, 흰 피부와 가냘픈 자태로 청중단이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예쁜 분일 것"이라 추측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를 증거로 솜사탕을 강민경이라 추측하고 있다. 강민경이라고 보는 결정적인 이유는 손이라는 것.

또한 음색톤도 많이 변조하지 않아 강민경이라고 누리꾼 수사대는 추측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노래하는 습관이 강민경의 습관과 일치한다. 다비치 강민경은 노래부를때 마이크를 왼손으로 잡거나 두손으로 잡고 부른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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