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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지디&태양…동갑내기들 훈훈한 여행
입력 2015-07-26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지드래곤·태양과 함께 팀을 결성한 후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광희는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가평으로 향했다.
이동 중 광희는 우리 팀 결성한 거 보고 네티즌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아냐. 다 된 지용 태양에 광희 뿌린 것이라고 하더라”고 악플을 언급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절대 아니다. 우리도 다 되지 않았는데 뭐”라며 광희를 다독거렸다.

또 광희는 어떤 카페에서 조사를 했는데 무도가요제에서 기대가 되는 그룹 중에 우리가 4위를 했더라. 가만히 생각해 봤다. 지드래곤이 있고 내가 있는데 왜 4위인가 싶더라”라고 의아해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태양은 나 때문이라고?”라며 발끈하더니 나 사퇴 하겠다. 모욕적인 발언은 처음이다”고 농담을 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은 가평으로 수상스포츠를 즐기는가 하면, 지드래곤 부모님이 운영하는 팬션으로 가 요리를 하며 동갑내기 친구들의 노는 모습을 그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광희, 어제 무도 진심 너무 웃겼어” 광희, 지디 태양이랑 잘 어울리는데” 광희, 아 어제 진짜 6팀 다 웃김” 광희, 배꼽빠지는 줄 알았다” 광희, 악플 신경쓰지 말고 지금처럼 열심히 해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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