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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마리텔 일시 하차, 제작진 의견 들어보니 “일시적인 것 뿐”
입력 2015-07-26 15:22 
백종원 마리텔 일시 하차 사진=MBN스타 DB
백종원 마리텔 일시 하차, 제작진 의견 들어보니 일시적인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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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마리텔 일시 하차, 완전하차 아니라는 제작진

백종원 마리텔 일시 하차 한다.

26일 오전 MBC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 중이던 ‘마리텔에서 일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리텔 제작진은 백종원 씨의 의사를 존중해 이번 주 생방송 녹화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면서도 백종원의 녹화 불참은 일시적인 것일 뿐,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백종원의 아버지인 백승탁 씨의 성추행 혐의가 세간에 알려지면서 느낀 부담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1일 대전 둔산경찰서는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에 대해 백종원의 아버지인 백승탁 전 교육감이 지난 달 중순 대전의 한 골프장의 20대 여성 캐디 A씨의 가슴 부위 등을 강제로 만지는 등 강제 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백 씨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특히 백종원은 지난 24일 tvN ‘집밥 백선생의 녹화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했으나 오늘(26일) 진행되는 ‘마리텔 인터넷 생중계 녹화에는 결국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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