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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드디어 키스로 마음 확인, 하지만…
입력 2015-07-26 14:49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사진=오나의귀신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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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키스는 성공했지만, 헉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이 드디어 키스에 성공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봉선(박보영 분)과 선우(조정석 분)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지만, 순애(김슬기 분)가 튕겨져 나왔다.

놀러간 자리에서 술파티가 열렸고 술이 떨어지자 선우가 나서서 술을 사러 갔다. 봉선은 이를 틈타 그를 따라갔습니다.

술을 사고 돌아오는 길은 이미 어둠이 깔렸고 같이 걷던 중 봉선은 선우의 운동화끈이 풀어진 걸 보고는 다정하게 묶어줬다. 이렇게 데이트도 끝이 났다.

그 후 소형이 프로그램 답사를 갔다가 선우가 간 MT 장소와 같아 찾아온 것. 결국 소형도 MT에 합류했다.


MT 후 소형(박정아 분)은 선우에게 자신이 MT 장소까지 찾아간 이유를 물었지만 선우는 대답하지 않았고 일부러 질문을 피했다.

봉선은 선우에게 "어제 냉동창고에서 왜 그렇게 화를 냈냐. 화를 내도 너무 화를 내니까 어이가 없더라"라고 물었고, 선우는 속마음을 얘기하지 않고 얼버무렸다.

그 후 봉선은 물청소를 하던 중 옷이 젖었고 선우의 옷까지 적셨다. 선우는 봉선을 닦아줬고 봉선도 선우의 옷을 닦아줬다. 그러던 중 묘한 분위기가 형성됐고 선우는 결국 봉선에게 키스했다. 하지만 봉선 뒤에 순애의 모습이 보였다.

즉, 봉선이 선우와 키스하는 순간 순애가 튕긴 것. 봉선는 자신의 목적은 이뤘지만 순애가 봉선의 몸에서 튕기며 양기남 선우와의 스킨십에 실패,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놓여 순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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