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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김지원, 부진에 눈물 '글썽'…"팀원들에게 미안"
입력 2015-07-26 11:50 
드림팀 김지원/사진=KBS
드림팀 김지원, 부진에 눈물 '글썽'…"팀원들에게 미안"



김지원이 부진에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김지원은 2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머슬퀸 특집에서 3단계에서 탈락하며 팀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김지원은 앞선 게임에서 부진을 씻어내기 위해 맏언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종합 장애물 경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김지원은 3단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해 결국 탈락했습니다.

이에 김지원은 전 게임도 너무 못해서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했다. 그래서 이번 게임도 잘 해서 팀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못 해서 너무 미안하다. 죄송합니다”고 눈물을 글썽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에는 송보은, 김지원, 에이지아, 태미, 이환희, 안다, 다혜(베스티), 오현진, 배수현, 임수정(이종격투기), 이연, 양정원(필라테스), 문소리(축구), 차은교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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