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 문소리, 임수정 꺾고 ‘하이난 여행 획득’

[MBN스타 박영근 기자] ‘출발 드림팀 문소리가 개인전 경기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는 태미, 송보은, 이환희, 안다, 이연, 오현진, 배수현, 임수정, 양정원, 문소리, 차은교 등이 출연해 ‘머슬퀸 리턴즈가 펼쳐졌다.

이날 단체전에 이어 개인기 경기가 펼쳐졌다. 멤버 전원이 장애물 도전에 실패한 가운데 임수정이 2분24초의 신기록을 세워내 우승에 한 발 가까워졌다.



이러한 가운데 문소리가 마지막 멤버로 경기에 참여했다. 문소리는 내가 꼭 1위를 차지하겠다”고 이를 악물며 게임에 입장했다.

문소리는 가장 어렵다는 3단계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며 탈락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침착하게 대응한 그는 결국 2분3초대에 입장하며 임수정을 꺾고 ‘하이난 여행권을 차지하게 됐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