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경색 우려 미·유럽증시 급락
입력 2007-08-10 07:07  | 수정 2007-08-10 07:07
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인 서브 프라임 모기지발 신용경색 우려로 뉴욕증시가 2% 이상 급락하는 등 미국과 유럽 증시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387포인트 2.83% 하락한 13,270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지수는 56포인트 2.16% 내린 2,556.49, S&P 500 지수는 44포인트2.96% 내린 1,453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CAC(깨꾸) 40지수도 124포인트 2.17% 내렸으며, 독일 DAX지수는 152포인트 2% 하락한 7,453에, 영국 FTSE 100지수는 122포인트 1.92% 떨어진 6,271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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