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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경기, 팬들 아쉬움 남은 1라운드 KO패
입력 2015-07-26 09:52 
최홍만 / 사진= MK스포츠
최홍만 경기, 팬들 아쉬움 남은 1라운드 KO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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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경기, 1라운드 만에 KO패

최홍만 경기, 팬들 아쉬움 남은 1라운드 KO패

최홍만의 종합 격투기 복귀전 경기가 아쉽개 패했다.

최홍만은 지난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4 in Japan 무제한급 경기서 카를로스 토요타(브라질)에게 1라운드 KO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최홍만은 탐색전을 펼치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지만, 카를로스 토요타의 순간적인 습격에는 속수무책이었다. 결정적인 네 방의 펀치를 맞고 다운당한 최홍만은 계속 펀치를 허용해 KO패를 선언당하고 말았다.

경기 후에도 최홍만은 충격에 한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6년 만에 개최된 최홍만의 복귀전은 허무한 KO패로 끝나고 말았다.

한편 최홍만은 경기를 앞둔 지난 23일 광진경찰서는 지난 달 29일 지인 2명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최홍만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홍만은 2013년부터 작년까지 지인 A씨로부터 1억 원을, B씨로부터 2500여 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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