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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한강로1가, 아파트값 상승폭 가장 커
입력 2007-08-10 06:22  | 수정 2007-08-10 06:22
지난 1년 사이에 서울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동은 용산구 한강로 1가로 3.3㎡당 무려 743만원이 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최근 1년간 서울지역의 동별 아파트값 상승금액을 조사한 결과 용산구 한강로 1가가 2006년 6월말 3.3㎡당 천910만원에서 올 7월말 현재 2천653만원으로 743만원 올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강남구 일원동으로 1년 전 3.3㎡당 2천347만원에서 현재 2천977만원으로 630만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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