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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윤상 정준하, 씨스타 효린에 러브콜 "도와줘!"
입력 2015-07-25 19:22 
무한도전 윤상 정준하 효린/사진=MBC
무한도전 가요제 윤상 정준하, 씨스타 효린에 러브콜 "도와줘!"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도 가요제) 윤상이 씨스타 효린에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두 번째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정준하는 "힙합이 아니라 거의 일렉트로닉 같다"며 "제가 생각한 힙합은 아니다. 그루브도 타는 그런 걸 줄 알았다"며 어려워했습니다.

윤상은 "최대한 공생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윤상과 정준하는 다른 음악 세계에 고전을 겪고 있었습니다.


윤상은 파워풀한 보컬로 씨스타 효린을 꼽으며 "국내 가장 파워풀한 보컬이다"고 말했습니다. 정준하 역시 만족해했습니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도 가요제) 짝꿍 선정 결과 윤상과 정준하, 지디 앤 태양과 광희, 박진영과 유재석, 정형돈과 혁오밴드, 박명수와 아이유, 하하와 자이언티가 한 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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