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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우천으로 잠실-목동구장 경기 취소”
입력 2015-07-24 17:51  | 수정 2015-07-25 18:08

비로 인해 잠실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KBO리그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와 KT 위즈,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전날 비가 오는 가운데 제4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이 열린 목동구장은 흙 상태가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날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KBO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KBO, 경기 취소됐네” KBO, LG랑 KT 취소됐군” KBO, 넥센과 SK도 연기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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