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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링마벨’ 활동 마무리, 개별 활동 돌입
입력 2015-07-24 17: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별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걸스데이가 금주 공중파 음악방송을 끝으로 신곡 ‘링마벨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응답하라 1988 촬영에 곧 돌입할 예정이다. 유라와 민아, 소진도 곧 드라마와 영화, 음악 등 개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걸스데이는 지난 7일 정규 2집 ‘러브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링마벨로 3주간 활동을 펼쳐왔다. ‘링마벨은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 올킬과 ‘개다리춤과 ‘엉덩이춤을 유행시키며 여름 시즌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다소 짧은 활동에 아쉬움이 크지만 개별 활동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24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무대에서 ‘링마벨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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