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혁오 측, 표절 논란에 “시기적으로 불가능…논란 유감”
입력 2015-07-24 15:18  | 수정 2015-07-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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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혁오가 표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혁오 소속사 하이그라운드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아티스트가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한 노래가 이런 논란에 휩싸였다는 점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혁오 측은 ‘론리(LONELY)의 경우 지난 3월 ‘더 화이티스트 보이 얼라이브(The Whitest Boy Alive)의 리더 ‘얼렌드오여(ERLEND OYE)가 내한했을 당시 함께 공연했다”며 그 당시 좋은 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판다베어(PANDA BEAR)는 지난해 1월에 발표했다”며 ‘유미조우마(Yumi Zouma)의 곡은 발표 시기가 3월이라 표절이 불가능하다”라고 표절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혁오의 곡 ‘론리와 ‘판다 베어가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혁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혁오, 표절 논란 있었구나” 혁오, 표절 부인했네” 혁오, 한번 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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